money | 2014. 5. 2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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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약이 막 쏟아진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예전에 뉴타운이 대두된 것 처럼...
은평구의 경우 불광동 인근에는 모두 재개발 구역으로 모두 설정되었다.
지역 이기주의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같은 서울 지역이라도 너무나 교통편의시설이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지자체가 노태우 정부 부터 시행된지 아마도 20년 정도 지났나?
소위 말해 정치인들은 강남북 균형발전을 말한다.
강남북 균형발전을 이야기하기 전에 서울의 태생부터 알아보자.
1970년대에 학교를 다닌 세대들은 소위 4대문안에 학교를 다니느냐가 관건이었다.
4대문 밖인 왕십리 등에 다니는 학생등은 형편이 그다지 좋지는 않았다.
그다지 먼 이야기가 아닌 386세대 이야기다.
그만큼 서울의 규모는 작았으며 도시의 규모와 기능은 급속도로 커지면서
양주지역의 일부가 서울시에 편입되면서 도시가 커지게 되었다.
서울의 규모가 커지면서 한강이남 개발도 본격화 되기 시작했다.
지금의 강남지역이다.
기존 구시가지의 경우 사람이 살던 곳이었기에 도시계획상 반듯하고 넓은 도로를
내기 힘들었지만 반대로 허허벌판이었던 강남지역은 넓직한 도로를 닦을 수 있었다.
이러한 도로 설계 자체를 할 수 없는 구도심의 경우 개발이 사실상 재개발이나
광역개발을 취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개발을 할 수 없는 지경에 까지 오게 된 것이다.
또한 뉴타운 개발이나 기반시설 등을 우선 확보해야 하는데 그 조차도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이다.
지자체의 예산도 문제거니와 재개발의 주민동의 절차 또한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은평구 또한 구도심이며 이러한 개발의 어려움속에서 지역 주민들의 숙원인
신분당선 연장선 도심구간 추진안이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도심에서 진입하는 은평구 초입이 불광동이라면 끝은 은평뉴타운이고 인접한 삼송신도시
그리고 더 나아간다면 일산지역의 100만 가까운 인구이다.
그러한 배경에서 신분당선 연장과 gtx 우선 착공이라는 여론이 팽배해 있다.
개발은 항시 주민민원이 몇십번 이상 이어져야 반영되는데 참고가 될 뿐이다.
몇명이서 이야기해봤자 계란에 바위치기이다.
지역이기주의는 아니다.
3호선 열차 하나에 일산, 은평뉴타운, 삼송신도시 사람들이 모두 입주하여
탄다면 불보듯 교통대란이 일어날 것이다.
지속적으로 의견을 표출하여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불광동 인근 팜스산업이 시공한 NC백화점 불광점 일대의 변화를 가져온
팝스산업 팜스퀘어 건물 또한 이 일대 상권을 바꾸어 놓은 것처럼...
그렇다면, gtx건 신분당선 연장건이건..
착공이 되어 현실화된다면 공공시설이 투자된다는 것이며 진정으로
강남북 균형발전의 기초를 다졌다고 볼 수 있다.
재개발이건 재건축은 민간자본에 맡겨도 된다.
다만, 공공부지에 대한 부담은 지자체나 중앙정부에서 일부 부담한다면
주거환경 개선이라는 큰 문제까지 해결되게 되며 이 일대 지역는 지도는 완전 바뀔것이다.
주거는 손바뀜이 되고 중산층을 대표하는 뉴타운이 개발되고 나면
구매력있는 소비층이 유입되며 그들이 필요로 하는 생활수준에 맞추어 다양한 상품들이 구배될 것이다.
싼 가격의 상품과 아주 비싼 가격의 상품까지..
돈이 돌고 은평구 팜스산업 NC백화점 불광점 일대에 활력이 돌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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