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서울의달 그리고 로이킴 서울의달 노래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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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서울의달 그리고 로이킴 서울의달 노래듣기

 

 

<김건모 노래영상>

 

 

 

 

요즈음 김건모 형아는 뭐하고 사시나 몰라요.

방송에 거의 보지 못한거 같은데 말이죠.

 

노래 잘하시는분이 방송에서 좋은 노래 많이들려주셨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시골에서 서울올라오고 참 좋아라했던 노래가

김건모 서울의달이거든요.

 

 

 

 

 

노래듣다가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 서울의달 검색하다보니 로이킴 버전도 있길래 함께올려요.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텅 빈 방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 가 버리고
술잔에 비친 저 하늘에 달과
한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가끔 비가 내리면 구름에 니 모습이 가려
어두운 거리 더 쓸쓸해 지네
텅 빈 이 거리 오늘도 혼자서 걸어가네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슬픈 추억 안고 사는구나
텅 빈 가슴 안고....

 

 

 

 

<로이킴 서울의달 노래 영상>

 

 

 

세월을 느끼게 하는 노래입니다.

 

언제 이렇게 세월이 흘렀나 싶기도 하고~

 

처음 서울올라왔을때 모습하며 지금의 모습하며 생각들이 많아지는 밤이네요.